3. 삼국시대

그다음은 삼국시대 이다.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실리가 독립적인 국가로 성장하며 경쟁을 시작한 시기로,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약 600년간 이어진 시대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서 정치적, 군사적, 문홪것으로 중요한 변화가 많이 발생했던 시기이다. 고구려 각각의 다른 배경과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 국가는 안팎으로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고 주변의 또 다른 민족들과도 끊임없이 경쟁하고 충돌했습니다.



가장 먼저 고구려는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아주 강력한 국가로 군사적이 힘이 센 나라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주몽 즉 동명왕이 나라를 건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부족 국가로 시작했지만, 점차 주변 작은 나라들을 정보화며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같은 잘 알고 있는 정복 군주들이 등장하면서 고대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적인 힘을 가진 국가로 성장해 갔습니다. 특히 광개토대왕은 북쪽으로 만주 지역을, 남쪽으로는 한반도의 중부지역까지 확장해 나가며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고들 말합니다. 또한 고구려는 천리장성을 쌓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었고, 한나라와의 교류를 통해서 문화적으로도 지대한 발전을 이룬 나라입니다. 또한, 종교적으로는 불교를 수용하여 고구려의 고분벽화로 유명한 예술적인 유산도 남겼습니다.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온조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시작은 현재 서울은 한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백제는 한반도의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갔으며, 사실 시작할 땐 고구려와 같은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근초고왕과 성황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다고들 말합니다. 백제는 지역적으로 중국과의 교류에 유리하였습니다. 교류를 활발하게 하여, 불교와 문화의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나라입니다. 이는 일본으로도 전파되어 일본의 초기 불교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도 봅니다. 또한, 백제는 한강 지역에 정요한 상업 활동을 하였고, 일본과의 관계를 통해서 경제와 문화적으로 큰 이점을 누려왔습니다. 그러나 백제는 고구려와 신라의 압박을 받으며 점점 망해갔습니다. 475년에 고구려에 의해서 수도인 한성을 잃었고, 이후 웅진과 사비로 수도를 욻기면서 국가의 세력이 점차 약화하였습니다.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에 의해 경주를 중심으로 건국된 나라입니다. 신라는 다른 두 나라에 비해 다소 작고 힘없는 국가였으나, 결국은 삼국 통일을 이루는 중요한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신라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정에만 집중하며 불교를 수용하였으며, 중앙집권 체제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법흥왕은 불교를 나라의 종교인 국교로 선택하고, 융합적인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진흥왕은 백제의 수도였던 항상 유역을 차지하면서 세력을 화장해 나갔습니다. 신라는 대가야와의 연합과 백제 및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활약을 펼쳐 통일을 이루는 것에 한발 다가갔습니다.

결국은, 676년 신라는 김유신과 문무왕의 지배 아래 삼국을 통리하였고, 이는 신라 역사에서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삼국시대는 문화적 교류와 불교가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 나라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불교를 수용하고, 국가의 이념으로 선택하며 이런 문화를 일본에도 전파했습니다. 고구려와 신라는 불교의 미술과 고분 문화에서 독특하고도 위대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또한, 삼국은 서로 이런 부분들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한국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전쟁이 있었고 각 나라는 끊입없는 전투와 동맹을 이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668년 고구려는 멸망하였고, 이후 신라는 당나라와 동맹을 맺어 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하고 삼국을 통일하긴 했으나, 외세의 압박과 내부적인 갈등으로 신라 또한 쇠퇴하였습니다. 

삼국시대는 지금 사는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시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통일 신라와 발해 같은 국가들이 형성되는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